안녕하세요 해라입니다!
오늘은 유학 가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반드시 일본 유학 뿐만이 아니라 모든 유학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니,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시작할 때 막막해서, 시작하려고 준비하시는 분들 혹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포스팅해요.
그럼 바로 보러 가볼까요?
1. 사비유학
가장 흔히 하는 유학이죠. 유학이라고 하면 돈이 많이든다! 라는 시선은 사비유학이 보편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비유학에서도 갈리는 것이, 국립대이냐 사립대이냐인데요!
한국과는 달리 외국에서, 좀 더 크게는 세계적으로 국립대가 더 우수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도 국립대가 더 들어가기 힘들고, 일반적으로 사립대보다 더 공부도 열심히 하고요.
지방에 있는 국립대라고 해서 덜떨어지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선진국이라 일컬어지는 나라일 경우)
외국도 한국과 같다고 생각해서 국립대<<사립대 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립대가 사립대에 비해서 교육비가 덜 들고, 기숙사비도 저렴합니다.
장학금 제도도 훨씬 잘 되어있고요.
하지만 국립대와 사립대의 장점이 각각 있으니, 자신의 상황에 잘 맞추어 고르시길 바랍니다.
2. 국비유학
국비유학이 없는 나라는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해당 나라에서 학비+생활비까지 내주는 유학입니다.
하지만 시험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고, 그 시험이 일반적으로 보는 유학시험보다 어려울거에요.
면접도 당연히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문부과학성이 (한국으로 치면 교육부) 주최하는 시험이 있어요.
고등학교에서 직접 교사가 보내야하는 추천서가 있어야하고, 고등학교 성적을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를 해요.
보통 서류심사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소수만 뽑기 때문에, 경쟁률이 엄청납니다.
장점은 앞서 말했듯이 학비+생활비를 지급해주기 때문에 돈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점과,
학교마다 면접을 볼 필요가 없다는 점. 원하는 학교는 골라갈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시험이 어렵다는거겠죠? ㅎㅎ
3. 해당 나라의 수능
별로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만약 고등학교를 그 나라에서 나왔고, 유학시험을 볼 자격이 되지 않는다면 해당 나라의 수능을 쳐서 대학을 가는 수 밖에 없겠죠?
현지 학생들과 같은 조건에서 보기 때문에 힘들 수도 있습니다.
외국 학생이 수능을 봐서 연고대를 가겠다는 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알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유학시험이 더 쉬워요. 그리고 경쟁자 범위도 한참 줄어듭니다.
웬만하면 추천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다면 열심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일본 유학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무엇인가? 라는 고민 이라고 생각해요.
사비유학 할 때 필요한 EJU 시험 수학 시험범위와 공부 팁에 대해 다룬 포스팅도 있으니 한 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s://heara-doit77.tistory.com/25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게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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