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라입니다!
오늘은 면접 준비 방법과 면접 잘 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 시기쯤에 많이들 면접을 보더라고요. 거의 면접으로 대학 간 사람으로서 해드리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 편으로 끝날 것 같지가 않네요.. ㅋㅋ
이 시리즈는 꼭 대학교 면접이 아니더라도 해외 취업을 노리시는 분들에게도 도움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바로 살펴보러 갈까요?
1. 자기 분석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지피지기 백전백승!
우선 자신이 어떤 강점이 있고 어떤 단점이 있는지, 전공과 관련된 경험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등...
자신이 가진 모든 걸 알아야 남에게도 잘 어필할 수 있습니다.
자기 PR을 하려면 우선 잘 알아야 뭘 포장하던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이 학교에, 이 회사에 들어가서 뭘 하고 싶은지.
왜 이런 길은 선택했는지는 당연히 알아야 해요.
제가 아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이유가 정말 중요해요.
Why는 사람의 마음을 가장 잘 사로잡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졌으니까요.
https://heara-doit77.tistory.com/2
https://heara-doit77.tistory.com/3?category=976670
2. 학교/기업을 낱낱이 알기
왜 이 학교에 오고 싶은지, 왜 이 기업에 오고 싶은지는 당연히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이 학교에 어떤 프로그램을 듣고 싶어서, 이 학교의 어떤 시설이 굉장히 메리트 있다고 생각해서, 이 기업의 비전과 나의 비전이 일치하기에 등,
학교 혹은 기업을 낱낱이 알고 있어야만 나오는 이유죠.
제 경험을 말하자면, 제가 가고 싶은 학과에 어떤 코스가 있는지 다 말해보라고 했어요. 이런 질문이 나올 수도 있으니 정말 오타쿠 마냥 학교 기업을 낱낱이 알고 있는 게 좋습니다.
전공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이런 것도 공부해야 한다는 게 살짝 힘 빠질 수도 있지만,
원래 정이 없던 곳도 알아가면서 '나 정말 이 학교/기업 가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되실 거예요.
1번 자기 분석에서도 말했지만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니 꼭 알아보고 면접 보세요!
3. 왜 그 나라에 가고 싶은지
국내 학교/기업이 아니라 왜 하필이면 그 나라인지가 정말 중요해요.
어떤 해외 면접이던지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일 겁니다.
왜냐하면 해외로 간다는 것이 그리 쉬운 결정도 아니고, 앞으로 그 나라에서 산다는 것도 일반적으로 어려운 결정이니까요.
그냥 한국이 싫어서요.라고 대답하면 좋은 결과는 기대하기 어렵겠죠..?
설령 이것이 가장 큰 이유라도 그럴듯한 (?) 이유를 만드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많은 걸 경험하고, 더 넓은 세계를 보고 싶다고 한 것 같아요.
물론 그 나라만의 특징과 강점을 말하며 이 나라에서 공부/일 하고 싶다라고 어필하시는 게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선 자기 분석, 가고 싶은 기관에 대해서 잘 알기, 왜 그 나라에 가고 싶은지에 대해서 톺아봤습니다.
면접은 정말 예측 불가능해서 정말 떨리죠.. 하지만 유연한 사고와 대처, 자신감만 있다면 두렵지 않으실 겁니다ㅎㅎ
그런 건 어떻게 준비하면 될지 다음 편에서 다루겠습니다.
그리고 다다음 편에서는 실질적인 팁을 드리려 해요.
벌써 2022년의 둘째 날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응원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부담 없이 댓글 남겨주세요^^ 최대한 빨리 그리고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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