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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에 관한 모든 것

[면접 준비, 구술 면접, 유학 면접] 면접 준비 방법, 면접 잘 보는 방법 - ②

by 그냥해라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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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라입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 2편인 면접 잘 보는 방법, 면접 준비에 대한 팁을 알려드리려 해요.

저번 포스팅에서는 정말 기초적인 것에 대한 설명을 했었지만

오늘은 좀 실질적인 팁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이력서, 자기소개서, CV 내용 숙지하기

먼저 서류를 제출했을 테니 그 서류 내용은 전부 자기 머리에 완벽히 숙지해둬야겠죠?

대부분은 자소서, CV내용을 바탕으로 물어보는 질문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능력을 부풀려서 써놓고, 간단한 테스트마저 통과하지 못한다면 붙기 어려울 거예요.

그러니 이력서 혹은 자기소개서, CV에는 소설을 쓰지 마시고!

소설을 쓰셨다면 현실로 만드시면 됩니다. 

 

저는 소설은 쓰지 않았지만, 면접 보기 직전까지 달달 외우고 하루에 적어도 9시간씩은 공부했던 것 같네요.

 

2. 거짓말하지 않기

제발 부탁드리는 건데 거짓말하지 마세요! 사이코나 소시오패스가 아니라면 다 티가 납니다.

사실 모르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알고 있는데 한국어로밖에 설명이 안 된다,라고 했다가는

해당 기관에서 한국어 할 줄 아는 사람 데려와서 통역시키는 수가 있습니다.

저도 들은 실화인데 정말 간담이 서늘하더라고요...

 

그러니 되도록 모르는데 안다고 하지 맙시다! 안다고 하면 흥미를 가지고 자세하게 물어봅니다..

 

3. 면접은 면접관과의 '대화'

간혹 긴장해서, 혹은 준비한 예상 답변만 줄줄 읊고 나오는 경우가 있죠?

면접은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우리의 인재상에 맞는 사람인가? 여기서 적응을 잘할 것 같은가?

를 보는 시험이에요.

그러니 일방적으로 와다다 쏟아부으면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 되겠죠?

 

그러니 최대한 면접관 눈을 마주쳐가며 (온라인이라면 카메라) 대화하는 느낌을 주세요.

설령 예상 답변을 외워왔더라도 말하는 것처럼, 대화하는 것 처럼 말하면 됩니다.

면접도 어떤 의미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이니까요.


오늘은 이렇게 기초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실질적인 팁을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실전에서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어떤 돌발 상황이 있을지 간단하게 말해보려 해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부담 없이 댓글 남겨주세요.

댓글과 하트는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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