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일본유학, 일본 쓰나미] 최근 일본 쓰나미, 괜찮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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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라입니다!

오늘은 일본 쓰나미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일본 쓰나미 경보가 뉴스에도 나왔죠,

가까운 사람이 그 근처에 살고 있어서 걱정도 많이 했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안심이 되더군요.

여행이나 유학 가기에는 위험하지 않은지, 현재 어떤 상황인지 제대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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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가 화산 대 분화

이번 쓰나미는 통가 해저 화산의 분화로 인해서 일어난 쓰나미입니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아니라 일본인도 어리둥절했다고 하는데요, 먼저 통가 화산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통가라고 하면 호주와 뉴질랜드 근처에 있는 섬인데요, 개인적으로 올림픽에서 항상 등장한 통가 남 선수가 생각납니다.

통가가 작은 섬이다 보니, 통가의 젊은이들이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많이들 일한다고 해요. 그래서 호주와 뉴질랜드가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것 이기도 하고요.

 

천 년에 한 번 분화한다는 화산이 크게 분화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통가에 큰 피해가 났다고 합니다.

해저 화산이라 해저케이블이 다 끊긴 건 물론이고, 화산재 때문에 주변 나라에서 돕기 조차 힘들다고 해요.

 

2. 일본으로의 영향

이 영향이 일본까지 왔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조금 어리둥절했습니다. 왜냐하면 지진이 일어난 게 아닌데 쓰나미 경보가 올라갔기 때문이에요.

 

심지어 경보가 올라간 날 일본 남해(南海)에서는 물이 빠져야 할 시간에 물이 계속 차있고, 심지어 만조 높이도 평소보다 높았습니다. 만조도 밤이라서... 집에 있을 시간인데도 편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3. 한국으로의 영향

일본이 막아주고 있기에 큰 영향은 없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일본 기업과 많이 연결된 기업도 많으니, 쓰나미로 인해 일본 기업이 타격을 크게 입으면 산업에 영향이 있겠죠?

 

4. 위험도

앞으로 30년 이내에 동일본 대지진만큼이나 큰 해일이 일본 남쪽 해안을 덮칠 것이다.라는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특히나 바닷가나 섬에 사는 분들은 본토 쪽으로 피난 가신 분들도 많다고 해요. 그러니 혹시 그런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시기에는 교토나 도쿄 같은 곳으로 놀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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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최근 쓰나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일본뿐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 먼 나라도 관계되어있어 더욱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자연재해는 막을 도리가 없으니 대비해두는 게 가장 좋겠죠?

제가 사는 곳도 침수 예상 지역에 포함되어 걱정이지만,

대책이 잘 되어있어 두려움에 떨 정도는 아닙니다.

 

혹여나 쓰나미 예상 지역에 코로나로 인한 제한이 풀리고 여행을 가시게 된다면 작은 재난 가방을 챙겨두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통 그런 지역은 자연경관이 참 예쁘더라고요. 너무 두려워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입국에 대한 포스팅도 있으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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