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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에 관한 모든 것

[유학준비, 유학현실] 유학 준비과정, 이것까지 포함되는거 아시나요?

by 그냥해라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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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라입니다.

 

전 편에 이어서 유학을 결심했다면, 혹은 유학 고민을 하고 있다면 확실하게 잡아두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찬찬히 알려드릴게요.

 

그전에 전 편에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아주 간단히 짚고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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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ara-doit77.tistory.com/2

1. 유학하기로 결심하셨나요? – 자주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2. 어떻게 유학을 갈 것인가요? – 보통은 유학원이지만…

3. 언제부터 하실 건가요? – 가능한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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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에 대한 보충설명을 하자면, 지금 당장 여건이 안 되시는 분 들이 있을 수도 있어요. 부모님에게 부담드리기 힘들다거나, 경제적 여건이 안 된다거나…등등, 유학은 대부분 사비 유학이니까 돈이 많이 든다고들 해요. 그런 분들은 혹시 가고 싶은 나라에 국비유학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셨으면 하네요.

 

 

그럼 이제 이어서, 유학을 결심했다면 혹은 고민중이라면 무엇부터 시작할까? 에 대해서 답해볼게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꼭 유학이 아니더라도 부모님 설득할 때나, 다른 누군가를 설득할 때 아주 유용한 방법입니다!

 

4. 어디서 유학을 할 것인가?

 크게 어딜 거쳐서 최종적으로 (졸업까지가 최종이지만 입시만 본다면!) 들어갈 건가 로 나눌 수 있는데요, 유학원 고르는 방법은 조금 나중에 소개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디로 갈 것인가? 가 질문이고, 주로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이 있겠네요.

 저는 처음부터 일본으로 유학을 가고 싶던게 아니었습니다. 제 상황과 여건을 잘 조합해서, 빠른 시일 내에 갈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기 때문이에요. 앞서 언급한 나라가 아니더라도 찾아보시면 많을 거예요. 예를 들어 독일은 학비가 없는 대신에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지원할 수 있다는 것, 유럽은 학비가 상당히 싸다는 것 등, 많이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유학은 좋아하는 나라로 가야한다! 라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준비하거나 학교를 다니면서 단점을 느끼면 그만큼 실망감도 커요. 오히려 그냥저냥으로 생각했던 곳에서는 상당한 만족감을 느낄지도 모르는 거니까요.

 

5. 주변의 반대에 맞설 용기

 유학을 한다고 하면 90%가 반대합니다. 그리고 그 90%는 가까운 사이일 확률이 높아요. 경험상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응원하시지만 가족 중에서도 부모님, 사촌…등등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립니다. 물론 선생님들 중에서도 반대하는 선생님들도 많아요.

 저는 일반고를 다녔기에 네가 유학이라고? 이런 시선이나 말들을 많이 들어봤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잃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시다 보면 언젠간 끝이 있으니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기회가 오길 기다리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한 번 기회를 줘보는 게 어떨까요? 아니면 누가 주겠어요. 그런 용기가 꼭 필요합니다. 입시할 때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6. 능동적으로 행동하기

 당연하지만 유학은 대부분 자기가 원해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 흔한 선택지가 아니니까요. 그렇기에 더더욱 능동적으로 행동하셔야 합니다.

 

 

1번부터 6번까지 어딘가 좀 익숙한 부분이 있죠? 육하원칙 중에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를 차용했는데요, ‘누가, 무엇을’은 너무 명확하기 때문에 저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자기 자신을 북돋거나, 누굴 설득하기 시작할 때 한 마디로 이목을 끌기엔 좋을 거예요.

 

 

 

혹시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최대한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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